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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00붕괴 외국인들 연일 매수세 하반기 코스피는...?(8.20 경제신문 요약) 본문
<사회>
`테이퍼링 충격` 코스피 3100 붕괴
美 연준, 연내 실행 시사에 원화값 8원 떨어져 1176원
www.mk.co.kr
한줄요약: 반도체 위기론 속 외국인들이 연일 '셀 코리아'에 나서자 4개월여 만에 코스피 3100 장벽이 무너졌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세계 경제 회복세 둔화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조기 실행 가능성이 연일 부각된 데다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 충격이 다른 종목으로 퍼진 여파로 해석된다.
미국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에 들어가겠다는 일정을 구체화하면서 달러당 원화값도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8.20원 떨어진 117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사이트: 코스피가 연일 하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부터 꾸준히 상승하던 코스피가 월초로 회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주까지 바닥을 다지고 9월초 연준에 테이퍼링이 기정사실화 되면 시장이 한번 더 크게 요동치다가 10월까지는 비슷한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다음 컨텐츠인 '500만원으로 투자하기'를 다음주부터는 시작할 예정입니다. 9월, 10월에 나눠서 천천히 매수할 예정인데 곧 해당내용도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기업>
30조 시장 열렸다…SK 롯데 현대중공업 사활 걸었다
탄소포집활용(CCUS) 기술을 구현하지 못하면 탄소중립 실현은 불가능하다
vip.mk.co.kr
한줄요약: "탄소포집활용(CCUS) 기술을 구현하지 못하면 탄소중립 실현은 불가능하다." 애덤 베일린스턴 국제에너지기구(IEA) CCUS 전문 연구원은 최근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CCUS는 시멘트, 철강, 화학물질 등 중공업에 적용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탄소중립 실현 방법"이라며 "화력발전소를 폐기하는 등의 방식보다 비용을 감축시키면서 현실적인 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이유로 실제 CCUS 관련 시장 규모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시장조사기관 인더스트리아크는 CCUS 시장 규모가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연평균 29.2% 성장해 2026년 253억달러(약 29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인사이트: 19년도에는 전기차, 20년에는 배터리관련 주가 주인공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산업은 무엇일까요? 저는 22년은 탈탄소관련 친환경에너지 사업이 차지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SK E&S같은 회사는 아직 상장되어있지 않지만 분명히 해당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지는 기업일 것입니다. 상장관련 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는만큼 상장시 눈여겨 봐야할 기업일 것입니다. 이외에도 친환경에너지 기업에 대한 글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흠슬라 주주의 한숨…임금 인상안 부결, 파업가능성 더 높아져
노조, 임금 25% 인상 요구 사측 최종안에 95% 반대
m.mk.co.kr
한줄요약: 국내 최대 원양 컨테이너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이 1976년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에 처했다. 노조가 사측이 새롭게 제시한 '임금 8% 인상안'마저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HMM이 파업하면 수출 기업들이 겪고 있는 물류 대란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HMM 파업이 가시화되자 업계에서는 수출 기업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 HMM 육상 직원은 전체 직원(1536명) 3분의 2인 1015명에 이른다. 대부분 서울 본사와 부산지사, 항만 등에서 근무한다. 컨테이너선 운항, 일정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이 파업에 들어가면 사실상 컨테이너선의 운항 자체가 중단되는 셈이다.
인사이트: HMM을 비롯한 조선주 주가가가 올해 훨훨 날아갔습니다. 해양선박 운송가격 상승과 코로나백신에 따른 경제회복등으로 전세계 선박물량의 증가등이 원이이였죠. 하지만 최고점을 찍은 조선주는 이후 두달정도 조정구간을 거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선박운송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기업이익은 좋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항구 정상화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해상운수 운임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점을 하반기 실적 전망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진해중인 파업이슈가 정상화 되기전까지는 매수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파업이슈로 주가가 조정을 더 받고 파업악재가 끝난다면 매수시점으로 생각해 볼수 있겠습니다.
<해외>
美테이퍼링·외인자금 이탈 충격…
◆ 요동치는 금융시장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들어가겠다는 일정을 구체화했다
vip.mk.co.kr
한줄요약: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발언이 나오면서 국내 외환시장도 요동을 쳤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8.20원 내린 117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주요 종목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강하지 않았음에도 원화값 약세가 이어졌다. 연준 의사록에서 나온 강성 발언이 원화값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인사이트: 원화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시기가 구체화 되면서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미국시장에 투자하고 있으신 분들은 미국증시가 하락해도 달러강세가 이어지면서 손실을 줄여주는 '쿠션작용'을 받고 있으실텐데요. 사실 미국증시가 오르면 달러가치는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경우에는 수익을 잡아먹는 역할을 하게되죠. 하지만 이러한 완충작용이 리스크를 자연스럽게 헷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국주식에도 일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주식뿐만아니라 기축통화인 달러에 투자도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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